친환경명품아파트 `포항자이` 전력회생형 승강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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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명품아파트 `포항자이` 전력회생형 승강기 도입
12월 2일 포항자이 모델하우스 오픈일이 다가오면서 포항시민들이 청약 준비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포항 남구 도심 한가운데 빅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기회를 잡기 위해 모델하우스에는 청약일정 문의가 끊이지 않고, 부동산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는 1순위 청약자격이 되는지 묻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에 분양담당자는 "포항 전체가 떠들썩하지만, 특히 그동안 갈아탈만한 새 아파트가 없어 관망했던 지곡동 포항 상류층들이 포항자이로 이동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면서 "포항자이는 `대잠동`과 `자이`에 거주를 희망하는 사람들만으로도 이미 수요가 넘쳐 부동산경기와 관계없이 독보적인 주거가치를 형성하며 포항의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항 최고의 명품아파트로 들어설 포항자이는 전세대 4Bay 판상형 설계, 15%대의 낮은 건폐율과 넓은 동간거리로 단지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설계를 기본으로, 단지 내 순환산책로를 비롯해 자이홈캠핑장, 워터엘리시안가든, 자이팜 등을 갖추고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아파트로 조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자이 입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이안센터`에는 샤워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작은 도서관, 남녀독서실 등이 갖춰져 어린 자녀에서부터 어르신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장 첨단적이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미래생활을 위한 모든 시스템을 갖춘다. 월패드와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난방, 조명, 온도, 공동현관 출입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 우리단지 전용사이트, 초고속 정보통신, 원격검침시스템, 커뮤니티센터 무선랜 설비 등이 제공되며, 약 15만 여권의 도서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책 도서관을 입주민의 스마트폰, 컴퓨터를 통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스스로 관리비를 절약하는 포항자이는 전력회생형 승강기로 승강기 동작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여 관리비를 절감한다. 일면 로이코팅 고기밀성 단열창호를 적용하여 실내 온기를 유지하고 실외 냉기를 차단하여 난방효율을 높이고, 특허출원된 지하주차장 LED Race-Way를 통한 조도 개선으로 관리비 절감기능을 극대화했다.
200만 화소급 CCTV가 곳곳에 설치되고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화재/가스/방범 비상상황시 문자알림서비스, 승강기 방범 핸드레일로 생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철통보안 아파트를 조성한다. 또한 전체 주차공간의 90%를 기존 주차공간보다 10~20cm 더 넓게 설계하여 주차의 편의성을 높였다.
평면에서도 자이만의 명품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실용성을 더한 수납강화형 특화설계 84㎡는 현관에 대형 신발장 외에 창고형 수납공간, 주방에는 복도 팬트리 외에 별도의 다용도실 수납공간으로 포항에 없던 더블수납을 완성하였으며, 일부 세대는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3면 개방 확장형으로 주부들의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특히 펜트하우스에서는 부부존과 자녀존을 분리하는 세대분리형 공간설계를 기본으로 조망권과 일조량이 탁월한 7Bay 혁신설계를 선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효자지구 전용 84㎡ 매매가가 3.3㎡당 1천만원에 육박한 가운데 대잠-효자-상도동의 주거중심에 분양하는 포항자이가 이처럼 포항에 없던 최고급 명품단지로 조성되면 입지, 규모, 수준 등 모든 면에서 포항 랜드마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S건설이 분양하는 포항자이는 대잠사거리 구. 화물터미널 부지에서 전용 72㎡, 84㎡, 98㎡, 105㎡, 113㎡, 135㎡ 총 1,567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12월 2일(수) 공개한다. 분양문의는 1644-5995 로 전화하면 된다.